[토지의 자연적 특성] 부증성(비생산성)

토지의 분류를 다시 확인합니다.

두번째로 부증성 (비생산성)에 대해 알아 봅니다.

부증성(비생산성)

토지란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재화이지 생산되는 재화가 아닙니다. 토지의 이런 성격을 비생산성 또는 부증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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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간척이나 매립을 통해 지표면적이 증가 될 수는 잇으나 그렇다고 해서 공간으로서의 토지가 증대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생효과

 

양이 제한된 희소한 자원으로

 

1. 집약적 이용

토지이용을 집약화 시킵니다. 유용한 토지의 공급은 토지를 얼마나 집약적으로 이용하는냐에 달려 있습니다. 토지를 집약적, 효율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유용한 토지의 공급은 오히려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2. 최유효이용

토지의 공급제한은 항상 부동산 활동에 잇어서 최유효이용의 원칙에 근거가 됩니다.

 

3. 지대, 지가

토지의 부증성은 지대 또는 지가를 발생시키며, 독점소유욕을 갖게 합니다.